'사람이 반려견껌을 어떻게?'…이마트24, SNS에 가상상품 공개

전성훈 2023. 10. 6.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24는 신세계 가상인간 '와이티'(YT)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가상 상품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첫 가상상품은 '강아지 몰래먹는 점보껌'이다.

고객은 이마트24와 와이티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이티가 일상에서 점보껌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마트24는 점보껌을 시작으로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가상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이마트24는 신세계 가상인간 '와이티'(YT)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가상 상품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첫 가상상품은 '강아지 몰래먹는 점보껌'이다. '사람이 반려견용 껌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고객은 이마트24와 와이티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이티가 일상에서 점보껌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에서 와이티는 점보껌이 화재 등 응급상황에서 창문을 깨는 망치나 호신용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마트2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마트24는 편의점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소통의 폭을 확대하고자 가상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이 소셜미디어(SNS)에서 기발한 가상상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자신만의 아이디어 상품을 제안하기도 하는 등 소통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점보껌을 시작으로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가상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새로운 시도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