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투어 가을시리즈 샌더슨팜스 1R 공동 6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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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은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페덱스컵 랭킹 57위로 내년 시즌 출전이 유력한 김성현은 1오버파 73타를 쳐 강성훈(페덱스컵 랭킹 190위)과 함께 공동 126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경훈(페덱스컵 랭킹 73위)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142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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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이 미국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65위에 자리했습니다.
노승열은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하위권 선수들에게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를 주기 위한 가을 시리즈 두 번째 대회입니다.
현재 페덱스 랭킹 158위인 노승열은 125위까지 끌어올려야 내년 시즌 PGA 투어에 안정적으로 출전할 수 있습니다.
15번 홀까지 2타를 줄였던 노승열은 16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8번 홀(파4)에서 6m가 넘는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페덱스컵 랭킹 57위로 내년 시즌 출전이 유력한 김성현은 1오버파 73타를 쳐 강성훈(페덱스컵 랭킹 190위)과 함께 공동 126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경훈(페덱스컵 랭킹 73위)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142위입니다.
미국의 체슨 해들리가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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