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르텐, 내달 ‘2023 아이가르텐 스피치 페스티벌’ 개최

[서울경제] 융합 사고력 기업 크레버스(CREVERSE, 대표 김형준)의 자사 유아 브랜드 아이가르텐(iGARTEN)이 2023년 아이가르텐 스피치 페스티벌(2023 iGARTEN Speech Festival)을 오는 11월 개최한다.

본 대회는 아이가르텐 재원생을 대상으로, 연령별 그룹(유치부, 초등부)을 나눠 캠퍼스 예선을 치르고, 본선 진출자 30명을 선발한다. 개인이 가진 스토리텔링 능력, 상상력과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11월 25일(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본선에서는 유창성과 상상력, 사서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그동안 배운 지식에 상상력을 더해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심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메달, 트로피 등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페스티벌 분위기를 띄울 마술쇼,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2023 아이가르텐 스피치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가르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레버스 아이가르텐 방수윤 팀장은 “아이가르텐 스피치 페스티벌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표현하고 뽐내는 축제 같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와 교사들 또한 기르고 가르치며 쏟은 정성과 노고에 보람을 느끼면서 모두의 서사를 감상하고 즐기는 신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가르텐은 전국 17개 캠퍼스에서 2024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와 입학 상담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 문의 및 설명회 예약은 가까운 지역 캠퍼스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