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국제농업박람회서 25개국 바이어 수출 상담회

전승현 2023. 10. 6.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2∼13일 순천에서 열리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서 25개국 해외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한다.

수출상담회 참가 국내 기업은 전남도 통상닥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 전문가를 통해 해외 판로 개척, 수출기업의 유동성 제고 컨설팅 등 상담도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재단법인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2∼13일 순천에서 열리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서 25개국 해외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한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주요 국가는 미국, 몽골, 이집트, 에티오피아, 인도 등으로 전남 농산품 기업과 농기자재 특화기업 100여곳과 온오프라인 상담회를 갖는다.

수출상담회 참가 국내 기업은 전남도 통상닥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 전문가를 통해 해외 판로 개척, 수출기업의 유동성 제고 컨설팅 등 상담도 할 수 있다.

또 상담회장 휴게실(라운지)에는 전남 우수 농산식품 전시관이 설치된다.

명창환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이사장은 6일 "수출상담회는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고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플랫폼"이라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모색하는 비즈니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hch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