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호실적 전망에 5%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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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5% 넘게 오르고 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을 반영해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한다"며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 위탁생산(CMO)와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 약화 등으로 최근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호실적에 더불어 신규 파이프라인이 추가되고 있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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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5% 넘게 오르고 있다.
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장 대비 1만6500원(5.69%) 오른 3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은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호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올 3분기 한미약품은 매출 3636억원, 영업이익 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14.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추정치를 웃돌 전망이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을 반영해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한다"며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 위탁생산(CMO)와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 약화 등으로 최근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호실적에 더불어 신규 파이프라인이 추가되고 있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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