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1조원 규모 수출금융 지원 상품 '수출은 하나론' 출시

이소현 2023. 10. 6.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수출금융 상품 '수출은 하나론'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올해 신용보증기금과 체결한 '수출입PLUS 금융지원' 상품과 '핵심 전략산업 영위기업 협약보증' 상품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수출 중소‧중견 기업 협약보증 대출에 대해 최대 0.5% 보증료 우대, 최대 1.0% 우대 금리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수출금융 상품 ‘수출은 하나론’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에 수출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포함, 수출 실적이 없거나 무역업 고유번호를 보유한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 감면, 외국환 수수료 우대, 환율 우대 등 수 출기업에게 필요한 금융 혜택을 담았다는 것이 은행 측 설명이다.

하나은행은 올해 신용보증기금과 체결한 ‘수출입PLUS 금융지원’ 상품과 ‘핵심 전략산업 영위기업 협약보증’ 상품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수출 중소‧중견 기업 협약보증 대출에 대해 최대 0.5% 보증료 우대, 최대 1.0% 우대 금리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