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대구 콘서트, ‘120만’ 트래픽 기록하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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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여전한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5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 예매는 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됐다.
임영웅 측은 "서울(약 370만)에 이어 대구 콘서트 티켓 역시 약 120만 트래픽을 기록하며 이번에도 양보없는 '피켓팅'을 알렸다"고 전했다.
임영웅 측은 서울과 대구를 비롯해 남은 지역들에 대한 불법 티켓 관리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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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여전한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5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 예매는 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됐다. 임영웅 측은 “서울(약 370만)에 이어 대구 콘서트 티켓 역시 약 120만 트래픽을 기록하며 이번에도 양보없는 ‘피켓팅’을 알렸다”고 전했다.
임영웅 측은 서울과 대구를 비롯해 남은 지역들에 대한 불법 티켓 관리도 이어간다. 임영웅 측은 “수백만 원 이상의 판매 공고를 내는 암표상들이 등장해 공연 문화와 질서를 어지럽히고,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 만큼 주최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 불법 거래와 사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주의와 당부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 ‘Do or Die’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8일 오전 8시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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