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2% 상승 출발… 원달러 환율 1,340원대 등락

김호석 2023. 10. 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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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6일 장초반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2.58포인트(0.52%) 오른 2,416.18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9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4원 내린 1,347.1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장 대비 4.9원 내린 1,345.6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40원대 중후반의 좁은 폭 내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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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코스피는 소폭 상승 출발, 원달러 환율은 134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스피가 6일 장초반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2.58포인트(0.52%) 오른 2,416.1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5.21포인트(0.22%) 오른 2,408.81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81포인트(0.85%) 오른 807.83이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해 1,34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9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4원 내린 1,347.1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장 대비 4.9원 내린 1,345.6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40원대 중후반의 좁은 폭 내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환율 하락은 미국 고용시장 둔화 기대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하면서 간밤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이날 예정된 9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하락 폭은 제한되고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6.92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7.93원)보다 1.01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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