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고등학교 수학여행 안전·계약 특정감사

김준범 2023. 10. 6.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고등학교 수학여행 안전·계약 분야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이후 수학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학생 안전사고 예방 차원의 실태점검이다.

차량 대열운행, 사전답사,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 분야 등을 점검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이차원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은 "학생들의 안전한 수학여행 운영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고등학교 수학여행 안전·계약 분야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이후 수학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학생 안전사고 예방 차원의 실태점검이다.

차량 대열운행, 사전답사,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 분야 등을 점검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현장 체험학습 운영 매뉴얼에 어긋난 계약 분야도 확인한다.

이차원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은 "학생들의 안전한 수학여행 운영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