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7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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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9시30분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와함께 한화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드론 400여대를 활용한 불꽃드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현장의 감동을 어디서든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와 불꽃축제 전용 앱 '오렌지플레이'를 통해서 여의도 불꽃쇼를 실시간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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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화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9시30분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Lights of Tomorrow'로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폴란드 3개국이 참가한다.
오후 7시20분 중국팀이 '현실로 이뤄지는 꿈', '희망찬 내일'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A Dream Comes True'라는 작품으로 포문을 열고 폴란드팀이 희망의 빛으로 가득 찬 눈부신 세상'이라는 메시지로 'Light up the World'라는 작품을 선보인다.
오후 8시부터 30분간은 한국팀이 'Moonlight – 달빛 속으로'라는 테마 아래 '빛'을 모티브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불꽃쇼를 선보인다. 이와함께 한화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드론 400여대를 활용한 불꽃드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는 한화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질서유지 및 안전 인력을 전년 2900여명에서 16% 증원한 3400여명으로 확대편성한다. 행사장 안전관리 구역을 확대하고 구역별 CCTV 추가 설치를 통해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는 현장의 감동을 어디서든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와 불꽃축제 전용 앱 '오렌지플레이'를 통해서 여의도 불꽃쇼를 실시간 방송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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