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자이엘라 에디션’ 10월 6일 오픈

자이에스앤디㈜,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오피스텔 10월 6일 오픈

사진 설명.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오피스텔

[서울경제] 자이S&D(자이에스앤디)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원(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4BL)에 자이엘라만의 고품격 주거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이S&D(자이에스앤디)에 따르면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해당 단지 내 지상 4층~10층, 총 98실 규모인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오늘 10월 6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이 들어서는 과천지역은 서울 서초·강남과 가까운 최적의 입지를 갖추어 준강남 타이틀과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지식산업용지 내 기업 밀집형 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 타이틀을 얻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과천 중심(원도심)을 기점으로 남부(과천지식정보타운)와 북부(과천과천, 과천주암)로 확장 중이며, 과천시의 미래와 도시의 장기적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공간계획인 2035년 과천도시기본계획(안)이 지난 6월 확정되며 계획인구 14만명인 미래형 자족도시로 변모하고 있어 풍부한 주거수요가 유입될 예정이다.

단지는 과천지역 내에서도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과천정보타운역(계획) 역세권,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 GTX-C(계획) 등 쾌속 광역 교통망을 갖추었으며 과천지식정보타운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서울 지역 내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IT, 건설, 의약, 신소재 등의 미래 산업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입주를 완료한 대형 게임개발사 펄어비스와 더불어 넷마블, 하나금융투자, 안국약품, 경동제약 등의 대기업들이 입주를 진행하거나 완료하고 있다. 이에 더해 미래 유망 신기술, 4차 산업, 미래성장동력 19대 기술 등의 유치 업종으로 우수기업 116개, 대학 산학협력단 2개, 총 118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오피스텔은 전용 82m², 84m², 89m², 90m², 92m², 103m² 등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테라스, 다락방 등(일부호실)의 다양한 특화설계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3Bay, 4Bay 등 주거맞춤형 공간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가전·가구를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도입되어 4도어 오브제 냉장고, 워시타워, 파이널키친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분양 중인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에 이어 오늘 10월 6일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오피스텔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하였다. 계약금 1천만원(1차), 계약즉시 전매 가능,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제공되며 현재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으로 매주 토요일 50명을 추첨하여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의 분양일정은 오는 10월 11일(수)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6일(월) 당첨자발표, 17일(화) 계약 순으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