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목 주름' 시술...61세 나이 무색한 미모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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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61)이 목주름 시술 후기를 공개했다.
5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Magazine JUNGUM)'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봐요' 코너를 진행했다.
목주름 시술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박준금은 "아프지 않냐고 하는데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 죽을 만큼 아프지 않다. 요즘은 마취 크림을 다 바르지 않냐"라고 자신의 후기를 전했다.
앞서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목주름 시술 후기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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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박준금(61)이 목주름 시술 후기를 공개했다.
5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Magazine JUNGUM)'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봐요' 코너를 진행했다.
목주름 시술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박준금은 "아프지 않냐고 하는데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 죽을 만큼 아프지 않다. 요즘은 마취 크림을 다 바르지 않냐"라고 자신의 후기를 전했다.
이어 "마취 크림을 '조금 더 할게요'하면 덜 아픈 것 같은데 심리적인 이유 같다. 의사 선생님이 마취 크림을 오래 발라도 안 아픈 건 아니라고 하더라'"라면서 "특이 케이스는 있다. 신경세포가 잘 발달되어 있는 사람들은 조금 더 아프다고 하는데 언뜻 들은 거라 잘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평소 아픈 걸 잘 참지 못한다고 밝힌 박준금은 "꼬집어 뜯는 거만큼 안 아프다. 내가 참을 수 있으면 다 참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시술 기간에 대해서는 "항상 말씀드렸다시피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한 끼 두 끼 굶어서 살을 뺀다고 그게 계속 빠지는 건 아니다. 내가 기간을 정해두고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목주름 시술 후기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스카프를 매더라도 조금 일찍 관리할 걸 후회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준금은 1982년 KBS 드라마 '순애'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헬머니', '사랑이 시작되는 날', 드라마 '닥터 차정숙', '상속자들', '시크릿 가든', '사랑과 야망'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Magazine JUNGU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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