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도전! 물소리길 한달 완주’ 이벤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양평의 아름다운 풍경을 누비며 걷는 '물소리길' 신규 7·8·9코스(용문-양동) 개통식과 '도전! 물소리길 한달 완주'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종분 관광과장은 "물소리길 신규코스 개통식과 '도전! 물소리길 한달 완주'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물소리길을 방문해 양평의 아름다움을 즐기기를 바란다"며 "특히, 신규 3개 코스는 옛 기찻길을 따라 걷는 정취있는 코스로 매력있는 양평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양평의 아름다운 풍경을 누비며 걷는 ‘물소리길’ 신규 7·8·9코스(용문-양동) 개통식과 ‘도전! 물소리길 한달 완주’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郡에 따르면 기존 물소리길 6개 코스에 3개 코스를 추가해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통식과 한달동안 물소리길 9개 코스를 모두 걷는 한달 완주 개막식을 오는 15일 11시 지평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통식은 식전 공연과 물소리길 탐방객의 축하 메시지, 컷팅식으로 이뤄지며, 이날 접수하는 도전자들에게는 기념 와펜과 간단한 간식이 제공된다.
특히 ‘도전! 물소리길 한달 완주’는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30일간 한달 걷기 전용 패스포트(스탬프북)에 9개 코스 인증 도장을 모두 찍으면 별도 제작한 완주 인증서와 완주 기념품을 받게 돼 도보 탐방객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선8기 들어 관내 동부권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개발된 신규코스는 용문면과 양동면을 기차역으로 잇는 길로 조성됐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로운 물소리길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양평군 관광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종분 관광과장은 “물소리길 신규코스 개통식과 ‘도전! 물소리길 한달 완주’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물소리길을 방문해 양평의 아름다움을 즐기기를 바란다”며 “특히, 신규 3개 코스는 옛 기찻길을 따라 걷는 정취있는 코스로 매력있는 양평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물소리길 홈페이지 또는 물소리길센터(031-770-1003)로 문의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때녀' 문지인 "정신지체 1급 동생 실종, 꼭 제보"…긴급 요청
- 엄원상, 가벼운 발목 염좌…"결승전 출전 미정" [항저우AG]
- 배우 최현욱, 길거리 흡연 후 담배꽁초 무단 투척 논란
- 세리머니하다 金 놓친 롤러 정철원 “경솔했다” 사과문
- 광희, 임시완 SNS 언팔로우…"진작에 끊었다"
- [단독] 공효진 63억에 산 서교동 빌딩 160억에 내놨다
- 유인촌 “‘찍지마 XX’ 욕설은 가짜뉴스···허위이고 조작”
- “그 돈 언제 다 써요?” 97억원 받고 떠난다…낯익은 ‘얼굴’ 누군가 했더니
- 저출산위 "'금쪽같은 내새끼' 결혼·출산에 부정적"
- 승리 이번엔 양다리 발리 여행 의혹…유혜원과도 결별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