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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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실효성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현재의 재해보험이 보험료는 많이 내고 보험금은 적게 받는 구조라는 농업인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험료 할증률 완화와 자기부담비율 완화 그리고 병충해 보장범위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농민 자부담을 20%에서 10%로 낮추는 등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실효성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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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남도가 실효성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현재의 재해보험이 보험료는 많이 내고 보험금은 적게 받는 구조라는 농업인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험료 할증률 완화와 자기부담비율 완화 그리고 병충해 보장범위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농민 자부담을 20%에서 10%로 낮추는 등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실효성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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