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 추진

최정민 2023. 10. 6.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가 실효성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현재의 재해보험이 보험료는 많이 내고 보험금은 적게 받는 구조라는 농업인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험료 할증률 완화와 자기부담비율 완화 그리고 병충해 보장범위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농민 자부담을 20%에서 10%로 낮추는 등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실효성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목포]

출처 : 전남도


전남도가 실효성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현재의 재해보험이 보험료는 많이 내고 보험금은 적게 받는 구조라는 농업인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험료 할증률 완화와 자기부담비율 완화 그리고 병충해 보장범위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농민 자부담을 20%에서 10%로 낮추는 등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실효성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