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얻은 신현준X딸바보 오종혁, 新 파일럿 ‘랜선육아왕’ 출격

김명미 2023. 10. 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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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오종혁의 공동 육아가 시작된다.

배우 신현준, 오종혁이 MBN 신규 파일럿 예능 '랜선육아왕'에 동반 출격한다.

10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랜선육아왕'은 삼 남매 아빠인 신현준과 지난해 첫 딸을 얻은 오종혁이 랜선 속 육아 고수들과 함께 공동 육아에 도전하는 힐링 육아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는 현실 육아를 겪고 있는 일반인 육아 고수 '래니(Lanny)'들이 랜선을 통해 두 아빠의 육아 모습을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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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현준, 오종혁의 공동 육아가 시작된다.

배우 신현준, 오종혁이 MBN 신규 파일럿 예능 ‘랜선육아왕’에 동반 출격한다. 10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랜선육아왕’은 삼 남매 아빠인 신현준과 지난해 첫 딸을 얻은 오종혁이 랜선 속 육아 고수들과 함께 공동 육아에 도전하는 힐링 육아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는 현실 육아를 겪고 있는 일반인 육아 고수 ‘래니(Lanny)’들이 랜선을 통해 두 아빠의 육아 모습을 관찰한다. 그리고 두 아빠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영양 만점 간편 요리, 창의력을 길러주는 실내놀이, 잠을 부르는 마사지법 등 경험에서 우러난 실전 육아 팁을 전수한다.

여기에 유튜브에서 ‘신도시 서준맘’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송인 박세미가 아빠들과 래니를 잇는 메신저 역할에 나선다. 미혼이지만 돌잔치 MC를 비롯,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에서 일을 하며 생생한 육아의 모습을 지켜봤다는 박세미. 그는 진심어린 엄마의 마음과 ‘빵’ 터지는 입담으로 유쾌한 소통을 이끈다.

특히, 오종혁의 13개월 딸 ‘로지’의 모습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예정이다. 해병대 출신으로 평소 강인한 이미지였던 오종혁은 똑 닮은 딸을 얻은 후 한순간에 ‘딸바보’로 등극했다고. 54세에 늦둥이 막내딸을 얻은 신현준은 하루종일 딸을 안고 다니며 하루 녹화를 위해 수십 벌의 옷을 준비하는 등 아이를 극진히 챙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또한 두 아들을 키울 때와는 다른 ‘딸 육아’에 대해 ‘래니’들에게 집중 질문을 던진다.(사진=MB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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