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중·고교 진로전담교사 120명 한국기술교육대서 '전공체험'

유의주 2023. 10. 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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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 112개 일반 및 특성화 중·고교 진로 전담 교사 120명이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에 모여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공학 분야와 디자인, 경영, 챗GPT 활용 진로 설계 등 다양한 전공 체험을 진행했다.

6일 한국기술교육대에 따르면 천안, 공주, 논산, 당진, 보령, 부여, 서산, 아산, 청양, 태안, 홍성에서 온 120명의 교사는 전날 이 대학에서 충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충남 중등 진로 전담 교사 연수의 하나로 '신산업 분야 대학 연계 진로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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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체험 모습 [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지역 112개 일반 및 특성화 중·고교 진로 전담 교사 120명이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에 모여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공학 분야와 디자인, 경영, 챗GPT 활용 진로 설계 등 다양한 전공 체험을 진행했다.

6일 한국기술교육대에 따르면 천안, 공주, 논산, 당진, 보령, 부여, 서산, 아산, 청양, 태안, 홍성에서 온 120명의 교사는 전날 이 대학에서 충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충남 중등 진로 전담 교사 연수의 하나로 '신산업 분야 대학 연계 진로 체험'을 했다.

교사들은 최첨단 공학 학습공간인 '다담 미래학습관' 스카이 하이브리드홀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혜선 박사의 '신산업 진로 이해를 위한 이공계 진로 진학 특성'을 주제로 특강을 듣고, 6개 분과로 나뉘어 교내 여러 공학관에서 각 학부 교수의 안내로 전공 체험을 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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