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오늘(6일) ‘유 앤 미’ 발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3. 10. 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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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의 스페셜 싱글 '유 앤 미(You & Me)' 음원이 6일 오후 1시 공개된다.

'유 앤 미'는 블랙핑크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했던 곡이다.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을 '유 앤 미' 퍼포먼스 비디오도 기대를 모은다.

월드투어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발매되는 만큼 '유 앤 미'를 통해 거둘 호성적 또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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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유 앤 미’. 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제니의 스페셜 싱글 ‘유 앤 미(You & Me)’ 음원이 6일 오후 1시 공개된다.

‘유 앤 미’는 블랙핑크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했던 곡이다. 몽환적인 신스에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가사에 담긴 사랑의 메시지를 극대화했으며,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퍼포먼스가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하자 2개 트랙 구성의 스페셜 싱글로 제작됐다. 기존 투어의 오리지널 버전,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의 리믹스 버전이다. 아웃트로 구간 랩 파트의 차이점을 그대로 살려내 각기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을 ‘유 앤 미’ 퍼포먼스 비디오도 기대를 모은다. 그간 투어를 함께해 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제니의 바람으로 제작됐으며, 특유의 독보적 아우라와 섬세한 표현력 가득한 무대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월드투어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발매되는 만큼 ‘유 앤 미’를 통해 거둘 호성적 또한 기대된다. 제니는 첫 솔로곡 ‘솔로(SOLO)’로 40개국 아이튠즈 정상은 물론 당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 또한 꾸준한 인기로 유튜브 9억 뷰를 돌파했던 터다.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 4멤버와의 재계약 불발설에 대해 여전히 “논의 중”이라는 입장만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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