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개발영업 건축관리 등 부문별 경력직원 채용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0. 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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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사옥 전경 [사진 = 서희건설]
시공능력평가 20위의 서희건설이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다.

6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모집부문은 ▲개발영업 ▲PM(건축관리) ▲CE(건축견적) ▲관리금융 ▲토목관리(광양) ▲인사 총 6개부문이다. 서희건설의 지주사인 유성티엔에스도 안전보건 부문의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전형은 서류전형, 면접 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한다. 입사희망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부문별로 모집 기간과 필요 경력, 자격증 등 지원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공고를 세부적으로 확인할 것을 서희건설 측은 당부했다.

서희건설은 2008년 지역주택사업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약 10조원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377억원, 2061억원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희그룹과 함께 나아갈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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