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초동에 'R&D센터' 개관…연구개발인력 330명 입주

전준우 기자 2023. 10. 6.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에스건설(006360)이 서초동 'GS건설 R&D 센터'를 개관하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GS건설은 전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JW타워에 'GS건설 R&D 센터'를 개관하고 기존 GS건설 연구개발인력 약 330여 명의 입주 제막식 행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 GS건설 본사 사옥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 분산돼 있던 연구개발 인력이 서초동 R&D센터에 모여 종합적인 연구, 개발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사-용인에 분산된 연구개발인력 한 곳으로 모여
5일 서초동 GS건설 R&D센터 입주 제막식 행사에 참석한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맨 앞쪽열 왼쪽 5번째)와 GS건설 R&D 센터 입주 임직원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지에스건설(006360)이 서초동 'GS건설 R&D 센터'를 개관하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GS건설은 전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JW타워에 'GS건설 R&D 센터'를 개관하고 기존 GS건설 연구개발인력 약 330여 명의 입주 제막식 행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

GS건설 연구개발 전문조직인 라이프텍 (RIF Tech, Research Institute of Future Technology) 임직원 270여명과 GS엘리베이터, GPC 등 기술형 신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임직원 60여명 등 총 33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기존에 GS건설 본사 사옥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 분산돼 있던 연구개발 인력이 서초동 R&D센터에 모여 종합적인 연구, 개발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연구와 실험시설을 동시에 갖춘 대규모 연구소를 확보함으로써, 더욱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은 우수한 연구개발 전문인력, 최신 연구개발 인프라, 국내외 연구기관 및 현장과 밀접한 협력 등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함으로써 기술력을 한층 높여 나갈 예정이다. 기술 중심의 창업을 지원하는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는 "이번 GS건설 R&D 센터를 설립한 것은 GS건설이 미래를 앞서 준비하고, 더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GS건설의 기술력을 한층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noo568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