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아·태 도시정상회의 참석

김준범 2023. 10. 6.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아시아·태평양 도시 정상회의(APCS) 참석 등을 위해 8일간 호주 출장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장은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 시장을 만나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APCS에서는 시장단 포럼, 합의문 발표식 등에 참석해 대전시 보육·청년·노인정책 등을 발표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자매도시와 실질적인 경제교류 협력을 강화해 대전을 일류경제 도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간 호주 출장…경제사절단 동행
이장우 대전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아시아·태평양 도시 정상회의(APCS) 참석 등을 위해 8일간 호주 출장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장에는 20여명으로 꾸린 지역 경제 사절단도 동행한다.

이 시장은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 시장을 만나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APCS에서는 시장단 포럼, 합의문 발표식 등에 참석해 대전시 보육·청년·노인정책 등을 발표한다.

경제사절단과 함께 경제교류 기반 조성을 위한 대화도 나눈다.

호주 멜버른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찾아 현지 공장 건설 및 운영 현황을 살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자매도시와 실질적인 경제교류 협력을 강화해 대전을 일류경제 도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