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도민 제안’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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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의 의견을 직접 제안받는 '도민 제안'을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도의회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그 밖에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도민 제안을 받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도민 제안은 도의회 누리집이나 우편,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익명으로 제출하는 경우에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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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남도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의 의견을 직접 제안받는 ‘도민 제안’을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도의회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그 밖에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도민 제안을 받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도민 제안은 도의회 누리집이나 우편,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익명으로 제출하는 경우에는 제외됩니다.
한편,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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