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전국 2000여개 매장서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LGU+, 이달 직영·대리점 2000여곳에 부산엑스포 영상 상영
부산영화제 이동기지국·IPTV 등에도 유치 응원 이미지 게재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성공적인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전국 직영점, 대리점 등 자사 매장 2000여곳에 유치 기원 영상을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무인 매장 1호점에서 부산엑스포 응원 영상이 상영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LG유플러스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성공적인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전국 직영점, 대리점 등 자사 매장 2000여곳에 유치 기원 영상을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가 제작한 것으로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부산의 모습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한 달 동안 전국 매장에 있는 전시 화면에 해당 영상을 상영하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한다.

이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기간에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견된 이동기지국에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이미지를 랩핑해 전 세계 영화인에게 부산엑스포를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 유플러스(U+)tv 메인 화면에도 응원 메시지를 띄워 고객과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한다.

LG유플러스는 유치 여부가 결정되는 다음 달 28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여러 채널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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