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개봉한지 벌써 4년...후속편 곧 나온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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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가 개봉 4주년을 맞으면서 후속편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조커'의 감독 토드 필립스(52)는 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개봉 4주년을 기념했다.
토드 필립스는 "10월 4일. 모든 메시지에 감사드린다. 4년 전에 우리는 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좋은 추억이 많았다"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후속편에 대한 예고도 잊지 않았다.
'조커'의 후속편 '조커: 폴리 아 되'는 뮤지컬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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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영화 '조커'가 개봉 4주년을 맞으면서 후속편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조커'의 감독 토드 필립스(52)는 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개봉 4주년을 기념했다.
토드 필립스는 아서 플렉/조커 역을 맡은 배우 호아킨 피닉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토드 필립스는 "10월 4일. 모든 메시지에 감사드린다. 4년 전에 우리는 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좋은 추억이 많았다"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후속편에 대한 예고도 잊지 않았다.
'조커'의 후속편 '조커: 폴리 아 되'는 뮤지컬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영화에는 또 한 번 조커를 맡게 된 호아킨 피닉스를 비롯해 할리 퀸 역할을 맡은 레이디 가가가 출연한다.
'조커: 폴리 아 되'는 오는 2024년 10월 4일 북미에서 개봉될 예정으로, '조커'의 5주년 기념일이기도 하다.
'조커'는 전 세계적인 흥행과 함께 두 번의 오스카상을 수상했고, 2022년 6월 후속 편을 공식적으로 확정됐다. '조커'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같은 DC 영화와는 다른 세계관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조커: 폴리 아 되'는 전작과 같이 토트 필립스가 연출을 맡고 토드 필립스와 스콧 실버가 각본을 맡았다. 영화의 제작에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참여한다고 전해져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올해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에서 호아킨 피닉스와 레이디 가가가 '조커: 폴리 아 되' 촬영 현장에 있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4월 토드 필립스는 영화의 주요 제작이 마무리 되었음을 밝혔다. 토드 필립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호아킨 피닉스와 레이디 가가가 등장하는 스틸컷을 공개하면서 "이 두 사람과 최고의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이제 편집실로 들어가 정리하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토드 필립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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