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th BIFF] 전종서·이솜·이준혁·유연석…OTT 기대작, 부국제 열기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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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2'에 이어 '발레리나', 'LTNS', '비질란테'까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기대작들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부국제 개막 사흘째인 10월6일,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신작들이 관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전날 넷플릭스 영화 '독전2'의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이 오픈 토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팀도 이날 오후 1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오픈 토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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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독전2'에 이어 '발레리나', 'LTNS', '비질란테'까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기대작들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부국제 개막 사흘째인 10월6일,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신작들이 관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2022년에 신설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과 2021년에 신설된 온 스크린 섹션이 완벽하게 안착한 해로 다양한 한국 상업영화와 오리지널 시리즈가 프리미어 상영으로 대거 초청됐다.
전날 넷플릭스 영화 '독전2'의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이 오픈 토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팀도 이날 오후 1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오픈 토크를 진행한다.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가 '콜'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이번 행사에는 이충현 감독,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그레이 음악감독 등이 함께 한다.
오후 3시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의 안재홍, 이솜이 오픈 토크를 연다. 'LTNS'는 5년차 부부의 리얼한 현실을 담은 코미디로 파격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새로운 얼굴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4시에는 디즈니+ '비질란테' 오픈 토크가 이어진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액션 스릴러로, 현재 군 복무 중인 남주혁 외에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이 참석한다.
오후 5시에는 티빙 '운수 오진 날' 팀의 오픈 토크도 진행된다.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는 로드무비 스릴러다. 부산을 찾은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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