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오늘(6일) 서지음 작사 참여 '오프 더 레코드' 선발매
박상후 기자 2023. 10. 6. 08:53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두 번째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가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6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두 번째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선공개한다.
'오프 더 레코드'는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멤버들의 음색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곡이다. 아무도 잠들지 않은 깊은 밤 사랑이 궁금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특히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ELEVEN)'부터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의 가사를 써 독보적인 나르시시즘 서사를 구축한 서지음이 작사를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오프 더 레코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촛불을 켜고 소원을 비는 이서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캐주얼 차림에 면사포를 쓴 가을과 사격으로 사과를 명중시키는 레이·붉은 사탕을 입에 넣는 안유진·즐겁게 그네를 타는 리즈·안경을 쓴 채 비밀스러운 시선을 보내는 장원영까지 멤버들이 연기하는 장면 하나하나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안유진이 장원영에게 귓속말을 하는 모습으로 분위기가 전환된다. 한 곳에서 만난 아이브는 우산을 펼친 채 자유로운 모습으로 빗속을 즐긴다. 이어 안유진은 다시 가을과 귓속말을 나누고 장원영은 레이에게 귓속말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비밀스러운 무드를 가져간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를 통해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내 모습을 노래했다면 '오프 더 레코드'로는 또 다른 '나'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생생한 감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6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두 번째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선공개한다.
'오프 더 레코드'는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멤버들의 음색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곡이다. 아무도 잠들지 않은 깊은 밤 사랑이 궁금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특히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ELEVEN)'부터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의 가사를 써 독보적인 나르시시즘 서사를 구축한 서지음이 작사를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오프 더 레코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촛불을 켜고 소원을 비는 이서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캐주얼 차림에 면사포를 쓴 가을과 사격으로 사과를 명중시키는 레이·붉은 사탕을 입에 넣는 안유진·즐겁게 그네를 타는 리즈·안경을 쓴 채 비밀스러운 시선을 보내는 장원영까지 멤버들이 연기하는 장면 하나하나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안유진이 장원영에게 귓속말을 하는 모습으로 분위기가 전환된다. 한 곳에서 만난 아이브는 우산을 펼친 채 자유로운 모습으로 빗속을 즐긴다. 이어 안유진은 다시 가을과 귓속말을 나누고 장원영은 레이에게 귓속말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비밀스러운 무드를 가져간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를 통해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내 모습을 노래했다면 '오프 더 레코드'로는 또 다른 '나'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생생한 감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행 "난 코인쟁이 아니다"…청문회서 각종 의혹 강하게 반박
- 15년 전 '욕설 논란' 재소환…사과했던 유인촌 "욕한 적은 없다"
- [단독] '저위험 권총' 예산 13억 넘게 받았지만…결국 '살상용' 더 사기로
- [단독] "출제위원 출신" 수험생 속여 책 판 한국사 강사
- 차 훔쳐 사고 내고 풀려난 다음 날 '차량털이'…간 큰 중학생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