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티 출신 진준우, '숨'에 담은 고민

진준우, 6일 정오 '숨' 공개
작사·작곡 직접 참여

진준우가 '숨'을 공개한다. 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그룹 바시티 출신 진준우가 누구나 할 법한 고민을 담은 솔로곡을 발매한다.

진준우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숨'을 공개한다.

그는 '숨'을 통해 대중에게 공감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진준우는 신곡 공개를 앞두고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그 사이 매일 다르지만 똑같은 우리의 오늘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숨'에 대해 "누구나 할 고민을 풀어쓴 곡"이라고 설명했다.

진준우는 '숨'의 작사 및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우재(WOOJAE)가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진준우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가 '숨'에 담은 감성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진준우는 그룹 바시티 공식 해체 이후 2021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