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디깅족 잡았다"…CU 건강스낵 '겟 밸런스드' 1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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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건강 스낵 시리즈 '겟 밸런스드'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겼다고 6일 밝혔다.
겟 밸런스드는 '건강하고 즐거운 한입'이라는 콘셉트로 만든 고단백 저칼로리 스낵이다.
김고니 BGF리테일(282330) 스낵식품팀 MD는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층이 늘어나며 편의점에서도 건강이 주요 키워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 선도를 위해 건강한 먹거리 상품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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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CU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건강 스낵 시리즈 '겟 밸런스드'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겼다고 6일 밝혔다.
겟 밸런스드는 '건강하고 즐거운 한입'이라는 콘셉트로 만든 고단백 저칼로리 스낵이다. 가볍게 먹는 간식을 고를 때도 건강관리에 몰입(디깅)해 주원료와 영양성분을 고려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지난해 10월 프로틴칩 2종 출시 뒤 지금까지 총 6종으로 상품이 확대됐다.
최대 구매 연령대는 2030세대였다. 이 상품의 2030 매출 비중은 지난해 4분기 61.9%, 올 1분기 63.7%, 2분기 66.4%, 3분기 70.2%로 꾸준히 늘고 있다.
MZ세대에서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소비하는 헬스디깅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CU는 분석했다.
김고니 BGF리테일(282330) 스낵식품팀 MD는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층이 늘어나며 편의점에서도 건강이 주요 키워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 선도를 위해 건강한 먹거리 상품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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