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대표 상품 모았다"…공영홈쇼핑,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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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은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삼척지역 기업의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삼척시 지역기업의 우수 상품을 선정해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과 온라인 '공영몰'을 통해 삼척시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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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여행·관광 광고영상 TV채널 통해 무료 송출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공영홈쇼핑은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삼척지역 기업의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삼척시 지역기업의 우수 상품을 선정해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과 온라인 '공영몰'을 통해 삼척시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총 8개 기업 17개 제품을 선보이며 공영라방을 통해 판매하는 제품의 수수료는 무료로 제공한다. 온라인 공영 몰에는 '삼척시 지역경제활성화 특별관'을 열어 연말까지 기획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내 특화된 여행·관광 등 무료 광고 방송도 진행한다. 지역특화관광, 지역전통시장, 지역박람회 등을 알리는 광고영상을 공영홈쇼핑 TV채널을 통해 송출한다.
김환수 공영홈쇼핑 공공사업팀 팀장은 "공영홈쇼핑의 공익사업은 각 지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우수상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삼척시 우수 특산물 판로지원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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