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아시아나 ‘천원당 1.6 마일리지’ 적립 카드 출시

천예령 기자 2023. 10. 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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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실적·적립한도 없이 마일리지 적립
통상 적립 대상 제외 이용내역 대상 포함
BC카드가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BC카드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BC카드가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결제금액 1000원 당 최대 1.6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BC카드 전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적립 한도 없이 기본 1.3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추가로 매달 총 결제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100만원 당 300마일리지를 제공한다. 

기존에 제세공과금(국세·지방세 등), 아파트 관리비, 상품권, 무이자 할부 등 통상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는 가맹점과 이용내역도 추가 마일리지 적립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 모두 1만9000원으로 동일하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아시아나항공을 즐겨 찾는 고객이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와 함께 일상에서도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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