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이제는 싫어! 이적 통보!’ 발롱도르 위너 합류 인터 마이애미 ‘초특급 예상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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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barlebofc'는 6일 루머를 종합한 인터 마이애미의 예상 베스트 11을 꾸렸다.
인터 마이애미의 예상 베스트 11에서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의 기존 자원에 루카 모드리치의 이름이 눈에 띈다.
모드리치가 레알에 이적을 통보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터 마이애미가 모드리치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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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인터 마이애미 초특급 베스트 11의 한축을 담당할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barlebofc’는 6일 루머를 종합한 인터 마이애미의 예상 베스트 11을 꾸렸다.
인터 마이애미의 예상 베스트 11에서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의 기존 자원에 루카 모드리치의 이름이 눈에 띈다.
모드리치는 2008년 7월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경험했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고 2012년 8월 레알로 이적했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천재 미드필더의 위엄을 과시하면서 중원 조율 능력을 선보이면서 리그, 챔피언스리그, 클럽 월드컵 등 수많은 우승에 일조했다.
모드리치는 그동안 레알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면서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까지 수상했다.
모드리치의 레알과의 계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모드리치를 향한 유혹도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연봉 4,000만 유로(약 567억)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드리치는 단기 계약이라도 연장을 통해 레알에서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엄청난 충성심을 보인 것이다.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 모드리치는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중이다.
모드리치는 주드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과의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하는 중이다.
모드리치가 레알에 이적을 통보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스페인 매체 ‘OK 디아리오’의 기자 에두아르도 인다에 따르면 모드리치가 레알에 이적 요청을 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이사진을 만났다.
모드리치는 벤치에 있을 때 불편한 심정을 토로했고 인내심이 바닥났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터 마이애미가 모드리치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 있는 팀으로 최근 슈퍼스타 수집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 등을 영입하면서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특히, 인터 마이애미는 축구의 신 메시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어 계속해서 슈퍼스타를 수집하겠다는 의지다.
앙투안 그리즈만도 인터 마이애미의 타깃이다.
그리즈만은 여전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지만, 은퇴가 다가오는 만큼 황혼기 마무리를 고민하는 분위기다.
그리즈만의 은퇴 마무리 무대는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아닌 미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즈만은 휴가를 미국에서 자주 보내며 미국프로농구(NBA)의 광팬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모두가 알다시피 나의 목표는 미국 무대다”며 훗날 MLS 무대 이적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365 sc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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