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러시아 등과 "국제 수송 협조" 논의..."美 제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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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 사법기관인 중앙재판소 대표단이 러시아가 주최한 국제 법률 포럼에 참가해 국제 수송 문제를 논의하고 미국을 규탄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최근영 중앙재판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앙재판소 대표단이 참가했는데 통신은 외국 투자 보호와 국제 수송 협조에서 국가들의 사법활동과 지역 국가 사이의 세관제도를 완화하기 위한 통일적 사법활동 보장 등이 토의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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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 사법기관인 중앙재판소 대표단이 러시아가 주최한 국제 법률 포럼에 참가해 국제 수송 문제를 논의하고 미국을 규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제12차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법률포럼이 러시아 최고재판소 주최로 어제(5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최근영 중앙재판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앙재판소 대표단이 참가했는데 통신은 외국 투자 보호와 국제 수송 협조에서 국가들의 사법활동과 지역 국가 사이의 세관제도를 완화하기 위한 통일적 사법활동 보장 등이 토의됐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토론에서는 북한 대표단 단원이 자기 나라의 국내법과 사법제도를 다른 나라의 이익과 경제 발전을 억제하고 침해하는 데 도용하는 미국의 제재 책동을 규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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