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각 전원회의 개최 "알곡 생산 목표 무조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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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어제(5일)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고 올해 3분기 인민경제계획 수행 실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덕훈 내각총리가 회의를 지도하고 박정호·양승호 부총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화상회의에선 식량 생산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고 관련 대책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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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어제(5일)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고 올해 3분기 인민경제계획 수행 실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덕훈 내각총리가 회의를 지도하고 박정호·양승호 부총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화상회의에선 식량 생산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고 관련 대책이 논의됐습니다.
통신은 농업 부문에서 농기계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고 영농 작전과 지휘를 세밀하게 해 알곡 생산 목표를 무조건 수행하는 데 대한 문제 등이 중요하게 언급되었고 이를 위한 대책들이 강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보고자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민 경제 발전 12개 중요 고지를 점령하며 4분기와 연간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는 데 대해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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