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상태, 감사하다"…문지인, 실종된 동생 찾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기자 문지인이 잃어버렸던 동생을 무사히 찾았다.
문지인은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감사하다. 방금 동생을 건강히 찾았다. 일단 걱정하실까봐 소식부터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문지인은 동생 실종 소식을 공유했다.
지난 5일 "정신지체 1급 동생이 있다.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되어 지금껏 못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연기자 문지인이 잃어버렸던 동생을 무사히 찾았다.
문지인은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감사하다. 방금 동생을 건강히 찾았다. 일단 걱정하실까봐 소식부터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사정은 다시 올리겠다"며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지인은 동생 실종 소식을 공유했다. 지난 5일 "정신지체 1급 동생이 있다.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되어 지금껏 못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간질까지 있고 보행이 미숙한 아이라 오늘 밤이 너무 위험한데 혹시 수원, 화성, 오산 그 주변 계신 분들 제보 부탁드린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동생의 신상과 사진 등을 첨부했다. "자꾸 버스를 타는 버릇이 있어 더 멀리 갔을수도 있다"며 "보신 분들 꼭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지인은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SNS>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