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1순위 경쟁률 최고 35대 1… 인천 최다 접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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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선보인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1순위 청약 결과 올해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평균 21.4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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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선보인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1순위 청약 결과 올해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평균 21.4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PH 타입으로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인천에서 분양한 총 12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 건수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0-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85㎡ 이하(59㎡, 84㎡) 국민주택과 전용면적 85㎡ 초과(104㎡) 민영주택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앞서 특별공급 청약 결과 846가구 모집에 2758건이 접수돼 올해 인천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 중 가장 많은 접수 건수를 기록한 바 있다.
분양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내 최고 수준의 상품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주택전시관에서는 현관 팬트리와 함께 주택형 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보였다. 특히 전용면적 84㎡ 이상 주택형의 주방 공간은 기존의 동일 면적에서는 보기 드물게 6인용 식탁을 놓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마련됐다.
시공사인 DL이앤씨는 올해 들어(1월~8월) 하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로 아파트의 높은 품질과 시공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BIM 기술을 적용하며 스마트 건설을 선도하고 있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되는 등 건설 기술력에 있어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주변에 계획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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