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내각전원회의 개최…"알곡 생산목표 무조건 수행"
구하림 2023. 10. 6. 08:24
북한이 어제(5일)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어 올해 3분기 인민경제계획 수행 실태를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덕훈 내각총리가 회의를 지도했고 박정근·양승호 내각부총리 등 내각 구성원들이 참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식량 생산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고 관련 대책이 논의됐습니다.
통신은 "알곡 생산 목표를 무조건 수행하는 문제 등이 중요하게 언급됐고, 이를 위한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됐다"고 전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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