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구찌 새 얼굴[공식]

구찌(Gucci) 앰배서더 박규영 사진. 구찌(Gucci) 제공.

배우 박규영이 구찌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6일 배우 박규영을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규영은 2016년 데뷔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 홈’,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다.

구찌(Gucci) 앰배서더 박규영 사진. 구찌(Gucci) 제공.

특히 ‘달리와 감자탕’으로 2021년 KBS 연기 대상 신인상을 받으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를 통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규영은 10월 공개 예정인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비롯하여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2’ 등의 출연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구찌(Gucci) 앰배서더 박규영 사진. 구찌(Gucci) 제공.

한편, 구찌는 9월 22일 밀란에서 펼쳐진 구찌 앙코라(Gucci Ancora) 패션쇼에 참석한 박규영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큰 기쁨을 전하며 그녀와 함께 만들어나갈 하우스의 새로운 미학과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