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기간 17만 5천 명 제주 찾을 듯
문준영 2023. 10. 6. 08:22
[KBS 제주]오늘부터 시작되는 한글날 연휴 기간 관광객 등 17만 5,000여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늘(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나흘 동안 항공편과 선박을 통해 17만 5,000여 명의 입도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 6,000여 명보다 1,000여 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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