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빈국' 몬테레이 국제영화제서 노경무 감독 대상

이재림 2023. 10. 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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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주빈국으로 초청해 열린 멕시코 몬테레이 국제영화제에서 노경무 감독의 '안 할 이유 없는 임신'이 국제 단편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5일(현지시간) 몬테레이 국제영화제 사무국과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결혼 10년 차 부부를 둘러싼 '남성 임신'이라는 소재를 다룬 30분 분량의 이 단편(애니메이션)은 다른 10개의 작품과 경쟁을 거쳐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몬테레이 국제영화제 대상(국제 단편 부문) 수상한 노경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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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연합뉴스) 한국을 주빈국으로 초청해 열린 멕시코 몬테레이 국제영화제에서 노경무 감독의 '안 할 이유 없는 임신'이 국제 단편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5일(현지시간) 몬테레이 국제영화제 사무국과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결혼 10년 차 부부를 둘러싼 '남성 임신'이라는 소재를 다룬 30분 분량의 이 단편(애니메이션)은 다른 10개의 작품과 경쟁을 거쳐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몬테레이 국제영화제 대상(국제 단편 부문) 수상한 노경무 감독. 2023.10.6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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