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독보적 나르시시즘 완성
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오프 더 레코드’가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늘(6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두 번째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선공개한다.
‘오프 더 레코드’는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멤버들의 음색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곡으로 아무도 잠들지 않은 깊은 밤, 사랑이 궁금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특히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ELEVEN)’부터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의 가사를 써 독보적인 나르시시즘 서사를 구축한 서지음이 작사를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오프 더 레코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공개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프 더 레코드’ 뮤직비디오는 특유의 VHS 같은 거친 화면 질감으로 스타일리시한 화면을 제시하는 이혜인 감독이 참여해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방불케 하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를 통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한 내 모습을 노래했다면 ‘오프 더 레코드’로는 또 다른 ‘나’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생생한 감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신보 ‘아이브 마인’의 두 번째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6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