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사료공장·진도 배추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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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4시 52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한 사료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건물 1개 동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같은 날 오전 2시 21분쯤에는 전남 진도군 군내면에 있는 김치공장 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 30분 만에 진화가 마무리됐다.
200㎡ 규모 창고 건물과 그 안에 있던 배추 4만 포기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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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6일 오전 4시 52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한 사료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건물 1개 동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같은 날 오전 2시 21분쯤에는 전남 진도군 군내면에 있는 김치공장 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 30분 만에 진화가 마무리됐다.
200㎡ 규모 창고 건물과 그 안에 있던 배추 4만 포기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각 화재의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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