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지은 검단아파트 1순위 최고 35대 1 청약 경쟁률

김영주 기자 2023. 10. 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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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1순위 청약 결과 올해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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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1순위 청약 결과 올해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됐다. 평균 21.4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PH 타입으로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인천에서 분양한 총 12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 건수(부동산R114, 5일 기준)다. 검단신도시 내 최고 수준의 상품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주택전시관 방문객들은 현관 팬트리와 함께 주택형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보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특히 전용면적 84㎡ 이상 주택형의 주방 공간은 기존의 동일 면적에서는 보기 드물게 6인용 식탁을 놓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성공적인 청약 결과는 DL이앤씨의 브랜드 가치와 함께 주택전시관 개관 이후 그동안 일대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급 상품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주변에 계획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202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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