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9월 美 고용보고서 대기…채권 금리 떨어질까
손희연 기자 2023. 10. 6. 08:10
(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 5(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3% 하락한 33119.5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3% 하락한 4258.19.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2% 하락한 13219.83.
▲시장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근거로 보고 있는 고용보고서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어. 다우존스에 따르면 9월 17만개 일자리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 이는 8월 18만7천개에서 감소한 수치. 실업률은 8월 3.8%보다 낮은 3.7%로 관측.
▲고용보고서 결과에 따라 미국 추가 금리 인상 여부와 국채 금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시장 관계자들은 이번 주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4.884%까지 오르며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다소 금리 수준이 떨어질 수 있다고 봐. CNBC 보도에 따르면 버쳐스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조 테라노바 전무는 "채권 시장 변동성이 생긴 가운데 고용보고서는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지에 대해 상당히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채권 변동성이 증대돼 위험 회피 심리 등이 작용중"이라고 분석.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디넷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외 여행 시 결제 선택지 넓어졌다
- 신한금융, 한·일 공동 벤처 투자 펀드 455억 조성
- 예보 보유 우리금융 잔여지분 1.2%, 우리금융에게 매각한다
- 저축은행업계 'PF 부실채권 정리 및 정상화 지원 펀드' 조성
- 수능 끝 첫 주말, 지스타2024 학생 게임팬 대거 몰려
- 세일즈포스發 먹통에 日 정부도, 韓 기업도 '마비'
- 삼성 차세대폰 갤럭시S25, 언제 공개되나
- 대기업 3Q 영업익 증가액 1위 SK하이닉스...영업손실 1위 SK에너지
-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 약 349조원 평가 전망
- [인터뷰] 베슬에이아이 "AI 활용을 쉽고 빠르게…AGI 시대 준비 돕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