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10분이면 만드는 먹핑템 선보이며 캠핑족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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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캠핑 인구가 700만 명을 넘어설 만큼 캠핑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증가한 캠핑 인기는 '캠크닉(캠핑+피크닉)',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 '솔캠(혼자 가는 캠핑)' 등 다양한 신조어와 함께 다채로운 캠핑 문화를 형성했다.
'캠핑'하면 떠오르는 삼겹살과 카레에서 벗어나 미식을 즐기는 먹핑족의 취향에 맞춰 튀김, 국물, 볶음 등 개성 있게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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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캠핑 인구가 700만 명을 넘어설 만큼 캠핑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증가한 캠핑 인기는 ‘캠크닉(캠핑+피크닉)’,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 ‘솔캠(혼자 가는 캠핑)’ 등 다양한 신조어와 함께 다채로운 캠핑 문화를 형성했다.
캠핑 요리도 다양해지고 있다. ‘캠핑’하면 떠오르는 삼겹살과 카레에서 벗어나 미식을 즐기는 먹핑족의 취향에 맞춰 튀김, 국물, 볶음 등 개성 있게 변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10분 조리면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프리미엄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정리도 간편한 10분 먹핑템이 인기다.
이제 캠핑장에서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100% 닭다리 살로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치킨가라아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세 치킨가라아게는 튀김옷을 강조한 후라이드 치킨과 달리, 닭고기 자체에 집중한 정통 닭튀김 요리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육즙 가득한 닭다리 살 100%에 사세만의 비법 레시피로 개발된 마늘 특제 간장소스로 풍미를 더했다. 또한 최적의 전분 배합으로 완성된 얇은 튀김옷은 기름 없이 조리해도 갓 튀긴 듯 바삭한 식감을 전해준다.
또한, 중량도 300g, 500g으로 구성되어 있어 혼자 캠핑을 즐기는 솔캠러도 가족과 함께하는 떠나는 캠핑러도 함께 떠나는 인원수에 따라 합리적 선택이 가능하다.
사세 치킨가라아게는 에어프라이어 200℃에서 15~16분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의 경우, 중불에서 6~7분만 조리해도 정통 치킨가라아게 맛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선선한 저녁,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난다면 달큰한 간장 베이스의 전골요리 대상 청정원의 ‘호밍스 우삼겹 스키야키’를 추천한다.
일본 관동식 전공요리를 그대로 재현한 ‘우삼겹 스키야키’는 말린 가다랑어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로 일식 특유의 감칠맛을 살렸고, 부드러운 우삼겹을 더해 고소한 맛을 살렸다. 또한 청경채, 배추, 숙주,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 채소도 풍성하다.
‘우삼겹 스키야키’는 손질 상태의 신선한 재료를 급속 냉동하여 3팩의 간편 포장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에 조리법도 간편하다.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고기부터 채소, 양념, 우동면 등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어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이제 캠핑장에서도 고급 중식 요리 퀄리티의 해산물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펠가모 앳 홈의 ‘갈릭 향라새우’는 특제 가루 반죽 기술을 적용, 얇고 균일하게 반죽을 입힌 얇은 튀김옷의 새우튀김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매콤한 고추부각과 고소한 볶음 앙념 땅콩을 함께 더해 갓 튀긴 듯 바삭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갈릭 향라새우는 원팬으로 10분 만에 간편하게 조리 가능해 이색적인 캠핑장 요리로는 제격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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