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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LETTER #296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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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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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는 위기 아닌 기회" 더 수퍼 에이지 창립자 브래들리 셔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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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과 맞물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각국은 인구 고령화로 노동력이 부족해지고, 소비 시장이 축소되고, 연금·의료비 지출이 급증해 재정이 망가지는 미래를 걱정합니다. 그래서 ‘회색 쓰나미’ 같은 부정적 표현이 부쩍 자주 등장하는 중이죠.
미국에서 정부·기업에 고령화 트렌드와 관련한 조언을 하는 회사 ‘더 수퍼 에이지(The Super Age)’의 창립자 브래들리 셔먼은 고령 사회를 둘러싼 부정적인 통념에 반기를 들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셔먼은 고령층을 ‘힘없고 무기력하며 부양받아야 할 집단’으로 보지 않습니다. “고령자가 노동·소비 시장 주요 참여자가 되면 고령화는 위기가 아닌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일종의 역발상을 주창하는 셔먼을 WEEKLY BIZ가 만났습니다.
🌱성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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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덩어리가 넓은 미국은 오랫동안 집도 커다랗게 지었는데요, 그런데 요즘 미국에서 집 크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자 소형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별도의 다이닝룸을 설계하지 않거나, 욕조를 없애는 식으로 신규 주택을 작게 짓는다네요.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공간 절약형 가구’도 각광받으며 가구 시장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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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수많은 통계 중에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는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인구 대비 병상 수인데요, 20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병상 수는 한국(12.8개)이 가장 많고 바로 뒤를 일본(12.6개)이 따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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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좌석 비즈니스로만 운영하는 이색 항공사 라콤파니 |
에어버스가 제작한 A321neo 여객기에는 보통 180석가량 좌석이 설치됩니다. 그런데 프랑스의 한 항공사는 절반도 안 되는 76석만 두고 있다고 하네요. 전 좌석을 비즈니스 클래스로만 운영하는 항공사 라콤파니 얘기입니다. 창립 10년째인 이 항공사가 ‘올 비즈니스’ 전략으로 시장에서 살아남은 비결을 알아봤습니다.
🌱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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