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갈비사자' 구조한 청주동물원 방문
구하림 2023. 10. 6. 07:55
김건희 여사는 청주동물원을 방문해 동물복지를 위해 애쓰는 수의사와 동물복지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청주동물원은 몇 달 전 제대로 먹지 못해 '갈비 사자'라는 별칭이 붙은 숫사자 '바람이'를 데려와 회복을 돕고 있는 곳입니다.
김 여사는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언급하며 "동물복지 개선이 이뤄져 다행"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김건희여사 #청주동물원 #동물복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