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개선’ NYM, 쇼월터 감독 이어 에플러 단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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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인 금액의 투자에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뉴욕 메츠가 오는 2024시즌에 새 감독과 새 단장을 맞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를 이끌던 빌리 에플러 단장이 사임했다고 전했다.
에플러 단장은 지난 2022시즌을 앞두고 뉴욕 메츠와 4년 계약을 체결했으나,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나는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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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인 금액의 투자에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뉴욕 메츠가 오는 2024시즌에 새 감독과 새 단장을 맞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를 이끌던 빌리 에플러 단장이 사임했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뉴욕 메츠가 데이비드 스턴스 전 밀워키 브루어스 사장을 영입한 것과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욕 메츠는 지난달 중순에 스턴스 사장을 영입했고, 지난 2일 쇼월터 감독에 이어 이날 에플러 단장까지 사임했다.
에플러 단장은 지난 2022시즌을 앞두고 뉴욕 메츠와 4년 계약을 체결했으나,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나는 처지가 됐다.
이는 성적 부진 때문. 뉴욕 메츠는 이번 시즌에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지출을 바탕으로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노렸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75승 87패 승률 0.463이라는 초라한 성적. 월드시리즈 우승은커녕 지구 1위와 29경기의 격차를 보였다.
이에 체질 개선에 나선 뉴욕 메츠가 구단 사장을 교체했고, 감독과 단장이 물갈이 되는 모양새다. 이제 뉴욕 메츠는 새 감독-단장 인선에 나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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