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이충현→윤여정·송중기 뜬다…시리즈로 화력 더한 부국제 3일 차[BIFF]

강효진 기자 2023. 10. 6.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3일차인 6일, 전종서 이충현 커플부터 글로벌 스타 윤여정까지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들이 해운대 일대를 후끈하게 달군다.

넷플릭스의 기대작인 새 시리즈 '발레리나' 팀도 이날 오후 1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 오른다.

'화란'으로 칸 영화제를 다녀온 송중기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글로벌 스타 윤여정이 직접 털어놓는 연기 인생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윤여정(왼쪽), 송중기. 출처ㅣ아카데미 공식 트위터, 하이지음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3일차인 6일, 전종서 이충현 커플부터 글로벌 스타 윤여정까지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들이 해운대 일대를 후끈하게 달군다. 특히 국내외 OTT 서비스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시리즈들이 대거 공개된다.

6일 오전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의 주역인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전날 관객과의 대화에 이어 CGV 해운대에서 특별 GV를 갖는다. 또한 오후에는 영화의 전당 야외 무대에서 오픈토크를 진행하며 열띤 홍보 일정을 이어나간다.

▲ 이정은 이성민 ⓒ곽혜미 기자

넷플릭스의 기대작인 새 시리즈 '발레리나' 팀도 이날 오후 1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 오른다.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과 그레이까지 관객들과 근거리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 전종서 이충현 감독 ⓒ곽혜미 기자

지난 여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영화 '달짝지근해: 7510' 팀도 부산을 찾아 응원에 보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한 감독과 배우 유해진, 김희선, 한선화가 부산을 찾아 야외무대에 나선다. 티빙 새 코미디 드라마 'LTNS'의 이솜, 안재홍 등 주연 배우들도 오픈토크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무빙'을 잇는 디즈니+의 야심작인 '비질란테' 팀도 부산을 찾는다. 군 복무 중인 주연 남주혁을 제외하고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이 함께한다.

▲ 유지태 김소진 최정열 감독 이준혁 ⓒ곽혜미 기자

오후 6시부터는 KNN시어터에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인기 섹션인 액터스 하우스가 이어진다. 이날 게스트는 송중기와 윤여정이다. '화란'으로 칸 영화제를 다녀온 송중기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글로벌 스타 윤여정이 직접 털어놓는 연기 인생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