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BTS 디스했던 비프리, 벌금 5만원 안 내 통장 가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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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프리가 검찰에 분노했다.
비프리(본명 최성호)는 10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통장을 압류하면서 이유도 설명 안 하고 전화도 안 받는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라는 글을 남기며 검찰청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비프리는 이어 "검찰청으로 5만원 납부 바랍니다"라는 안내 문자를 공개하며 "5만원 때문에 통장 압류 하셨네요.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다음에는 수갑과 몽둥이 들고 오시지 그러세요. 신 놀이 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오늘도"라고 비꼬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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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래퍼 비프리가 검찰에 분노했다.
비프리(본명 최성호)는 10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통장을 압류하면서 이유도 설명 안 하고 전화도 안 받는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라는 글을 남기며 검찰청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비프리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집행과의 요청으로 은행 예금에 압류되어 거래 제한 되었습니다'라는 문자를 받았다.
한 네티즌이 "형이 벌금을 안 내서 압류된 듯"이라고 하자 비프리는 "벌금을 몇개월 동안 안냈다고 나라가 내 통장을 압류 한다는게 정상 같냐고? 툭 하면 사람을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데"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벌금을 몇 개월 안내는 것부터가 정상이 아닌거 같은데. 오죽하면 압류하겠냐", "안 내면 압류해야지 계속 봐주냐" 등 지적하는 댓글을 남겼다.
비프리는 이어 "검찰청으로 5만원 납부 바랍니다"라는 안내 문자를 공개하며 "5만원 때문에 통장 압류 하셨네요.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다음에는 수갑과 몽둥이 들고 오시지 그러세요. 신 놀이 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오늘도"라고 비꼬는 글을 남겼다.
비프리는 2009년 EP 앨범 '자유의 뮤직'으로 데뷔했고,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상을 수상했다. 2015년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기도 했다.
과거 유재석, 강호동, 방탄소년단 등을 저격하는 가사의 곡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6년여가 지난 후 방탄소년단에게 사과하는 글을 남겼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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