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정숙 “우주 다녀온 기분, 김칫국 한사발” 2기 종수에 정신 못차려(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0. 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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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정숙이 2기 종수에 대한 설렘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3기 정숙은 2기 종수와 일대일 데이트를 했다.

그런가 하면 식사를 하며 정숙은 "저는 사소한 거에도 의미부여를 많이 한다"며 종수의 여러가지 말과 행동에 김칫국을 많이 마셨다고 전했다.

이어 정숙은 "혹시 연인끼리 애정 표현은 잘하냐"고 묻자 종수는 "나중에 겪어보면 알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대답하며 정숙을 한 번 더 심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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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3기 정숙이 2기 종수에 대한 설렘을 이야기했다.

10월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다시 솔로 민박으로 돌아온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3기 정숙은 2기 종수와 일대일 데이트를 했다.

구두를 신고 자갈밭을 걷던 정숙에게 종수는 "없어줄까?"라며 셔츠를 벗어 치마를 가리고 정숙을 업어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식사를 하며 정숙은 "저는 사소한 거에도 의미부여를 많이 한다"며 종수의 여러가지 말과 행동에 김칫국을 많이 마셨다고 전했다.

이어 정숙은 "혹시 연인끼리 애정 표현은 잘하냐"고 묻자 종수는 "나중에 겪어보면 알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대답하며 정숙을 한 번 더 심쿵하게 만들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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