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윤도현·최정훈·모니카…“환경 문제 심각”
KBS 2023. 10. 6. 07:13
연예계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지구촌 곳곳의 기후 위기를 직접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멀리 남극까지 다녀온 스타도 있는데요, 그 소감을 함께 들어보시죠.
[최정훈/가수 : "날씨가 너무 따뜻했어요. 남극 날씨가. 라이브를 하는 동안에도 계속 빙벽이 녹아내리고..."]
[윤도현/가수 : "해수면이 상승해서 해변이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말로만 듣고 가서 보니까 진짜 심각하더라고요."]
인기 가수와 배우, 유명 안무가들까지... 많은 스타가 환경 문제를 알리고자 모였습니다.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룬 KBS 프로그램 '지구 위 블랙박스'에 함께 한 건데요.
'지구 위 블랙박스'는 위기에 놓인 지구를 음악과 함께 담아낸 예능물로, 남극, 스페인, 서울과 제주도 등 6개 나라 및 지역에서 촬영이 이뤄졌습니다.
여기엔 어제 제작발표회를 빛낸 스타들뿐 아니라 르세라핌, 세븐틴 등 인기 아이돌 가수들도 동참해 힘을 보탰는데요.
총 4부작으로 제작된 '지구 위 블랙박스'는 오는 9일 월요일 밤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北 남침 시 한국 방어’ 미국 여론은?…“정파적 분열 심화”
- 미국 ‘넘버 3’ 축출 사태…민주주의는 어떻게 다수를 배반하는가?
- 김행 후보자 청문회 도중 퇴장…청문회 하루 연장
- 국제 테이블 오른 ‘오염수’…중·러 반발 “조약 위반”
- ‘꿈의 양자컴퓨터’ 상용화 성큼?…국내 주도 연구팀 새 설계법 제시
- ‘빈대의 습격’…왜 유독 프랑스에 확산될까?
- 사재기 소동 일어난 반 고흐 미술관…이유는 포켓몬? [잇슈 SNS]
- [단독] “학폭으로 아들 잃었는데, 학교는 ‘학폭 없음’”…경찰, 학교 압수수색
- [단독] “주문은 카톡으로”…부대 회관 30곳 민간 전환 추진
- [제보] “‘내돈내산’ 쇼핑몰 후기 알바라더니”…‘먹튀 사기’ 주의보